잠재적 탈모인까지 고려해
국내 탈모인는 천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제는 2030세대 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연령과 성별을 가리지 않고 탈모인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탈모 예방에 좋은 비오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음식 알려드릴게요.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먹는 달걀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완전식품에 속합니다.
특히 달걀노른자 1개에는 비오틴이 약 10ug이 들어있는데,
이는 일일권장량의 30% 정도를 차지합니다.
단, 익히지 않은 달걀흰자에는 장내 비오틴 흡수를 방해하는
아비딘(avidin)이라는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어
노른자만 따로 익혀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달걀노른자에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많아
과다하게 섭취하면 심혈관 질환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일주일에 달걀노른자 3~4개 정도 먹는 것이 가장 적당합니다.
아보카도는 식이섬유와 엽산이 풍부하고
단일분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숲에서 나는 버터’라고 불립니다.
아보카도 한 개에는 약 1.85ug의 비오틴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구리 역시 풍부하게 들어있어 호르몬 균형을 도와
머리카락을 강하게 하고 필요한 지질을 보충해
두피 기능을 강화해줍니다.
단, 아보카도는 열량이 높으므로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하루에 반 개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땅콩
완두콩, 렌틸콩, 땅콩 등과 같은 콩류에는 단백질과 섬유질을 비롯해
미량의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특히 땅콩은 비오틴의 가장 풍부한 식이 공급원 중 하나로,
구운 땅콩 28g에는 5ug의 비오틴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밖에도 땅콩에는 구리, 비타민 B3등이 풍부하고
다른 견과류에 비해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비율이 높습니다.
비오틴은 주로 간에 저장되기 때문에 동물의 간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삶은 쇠고기 간 75g에는 31ug이, 삶은 닭의 간 75g에는 138ug이 들어 있습니다.
간은 다고 생소한 식자재이지만 튀기거나, 다져서 패티로 만들거나,
잘개 썰어 파스타에 얹어 먹으면 간 특유의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섬유질이 풍부하고 포만감이 오래가
다이어트 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고구마는
비오틴이 풍부한 채소 중 하나입니다.
삶은 고구마 반 개(125g)에는 2.4ug의 비오틴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고구마에는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와 칼륨이 풍부합니다.
비타민A는 머리카락 주성분 중 하나인 카로틴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고
두피가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칼륨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피로 해소를 도와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