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서는 제2의 뇌라고도 불리는 장은
신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기로
섭취한 음식물을 소화시켜 음식의 영양성분을 흡수하는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중요한 장과 항문 건강을 지키는
바람직한 배변 습관에 대해 알아볼게요.
1. 5분 내로 배변하기
배변 시간은 옷을 벗고 다시 입는 과정까지 포함해서 5분을 넘기지 말아야 합니다.
항문을 포함한 장운동 장애는 스트레스 및 장시간 동안 의자에 앉아있거나
화장실에서 휴대폰, 신문을 보는 습관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화장실에 갔을 때 배변 활동에만 집중해야
장과 항문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2. 과하게 힘주지 않기
배변할 때 과하게 힘을 주는 습관은 변비로 인해 형성되기 쉽습니다.
변비에 걸리면 배변할 때마다 과도하게 힘을 주게 되며,
변이 딱딱하고, 일주일에 3번 이하로 배변을 합니다.
과도한 자극이 반복적으로 가해지면,
항문 혈관과 장 내 앞력이 높아져 변이 굵고 단단해지기 때문입니다.
3. 잔변감이 있어도 일어나기
잔변감이 있더라도 과감히 변기에서 일어나길 권합니다.
잔변감은 변이 남아있는 것 같은 찝찝함을 뜻합니다.
흔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잔변감을 경험합니다.
하지만 잔변감을 주는 변은 배설할 필요가 없습니다.
배변은 직장에 저장된 변을 배출하는 활동인데,
잔변감은 직장 외 다른 소화기관에 있는 변으로 인한 느낌이기 때문입니다.
4. 배변 후 항문 닦기
항문을 닦을 때는 아래에서 위로,
즉 생식기와 반대되는 방향으로 닦아야합니다.
대변이 묻은 항문을 생식기 쪽으로 닦으면, 항문에 있는 대장균이나
박테리아가 요도와 생식기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대장균이 요도에 침입하면 ‘요로 감염’이 나타나면서
배뇨통, 야뇨, 절박뇨와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염증을 막기 위해선 항문을 닦을 때 주의해야 합니다.
더불어 변비와 설사로 항문에 통증이 있다면,
항문을 자극하지 않는 부드러운 휴지나 물티슈를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