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한 통을 자르면 하루에 다 먹는 경우가 드문데요,
남은 수박은 어떻게 보관하시나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그중에서 이 방법은 사용하지 마세요.

바로 랩을 씌워서 보관하는 것입니다.
왜일까요?
수박 껍질에 남아있는 세균들이
수박을 자르는 과정에서
과육 쪽까지 오염시킬 수 있고
랩을 씌워서 보관하는 동안
급격하게 그 수가 늘어나면서
수박을 오염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은 수박도 신선하게 먹기 위해서는
우선 수박을 자르기 전에
겉을 깨끗이 닦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베이킹소다 등을 이용해서
겉껍질을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먹을 만큼 자르고 난 후,
수박이 남았다면
한 입 크기로 잘라서 밀폐 용기에 보관하거나
화채를 만들어서 보관하는 것이 좋고
가능한 빠른 시기 안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부득이하게 랩을 씌워 보관했다면,
다시 먹을 때는
랩과 닿은 면을 잘라내고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