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식품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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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사람의 주요 생체 기관 중 하나로
대표적으로 해독 작용을 하며, 단백질을 합성하고,
양분을 저장하는 등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이 간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식품을 알려드릴게요.
음식을 먹을 때 꼭 주의하세요.



1. 탄수화물

모든 탄수화물이 간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
고 탄수화물 식단을 지속하다 보면 비만과 지방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방간은 크게 알코올성 지방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구분하는데,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주원인이 바로 탄수화물 입니다.
탄수화물을 과잉 섭취하면 체내 혈당 수치가 상승하며
이를 낮추기 위한 ‘인슐린’이 분비됩니다.
인슐린이 지속적으로 많이 분비되면 간세포로 들어오는
유리지방산의 발생량이 늘어나고,
결국 간내 유리지방산의 유입이 증가하게 됩니다.
즉, 간에 지방에 낀 상태가 되는 겁니다.

2. 술

음주는 간 건강과 직결됩니다.
우리가 섭취한 알코올의 약 90% 이상이 간에서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지나친 음주는 지방간염, 간병변증, 간암까지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숙취해소 음료를 잘 먹으면 괜찮을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겠으나,
전문가들은 아직 의학적, 임상적 검증이 다 된 것은 아니므로
맹신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간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성분이 소량 들어가 있지만,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조 식품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건강즙

건강즙 역시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각종 원료가 농축된 즙은 몸으로 빠르게 흡수되는데,
그만큼 해독 과정에서 간에 부바가 갈 수 있습니다.
특히 과일즙은 당 함량이 높은 편으로 혈당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지방간 위험을 높이는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같은 배경에서 약물 역시도 과복용하면 간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비타민 B3의 경우 과다 복용 시 통풍이나 간독성의 위험이 증가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