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 되면 매실 담그기 하시지요?
매년 황매실로 담글지 청매실로 담글지 고민됩니다.
청매실은 황매실에 비해 빠른 시기에 수확합니다.
청매실은 과육이 단단하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있고 사과산이 많아서
여름철 입맛 살리는데 아주 좋아 장아찌 만들기에 좋답니다.
장아찌는 6월 10일 전에 수확한 매실로 담가야 육질이 단단해서
장아찌를 했을때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가 있다고 합니다.
※ 풋 매실 날로 먹으면 청산중독을 일으킨다고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황매실은 익은 매실을 말합니다.
황매는 나무에서 익은 진짜 황매실인지 아니면
청매실이 후숙된 것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청매에 비해 황매는 향이 무척 진하며 신맛도 덜하고
떫거나 쓴맛도 적으며 구연산 함량도 청매실 보다 높아
효능이 더 탁월하다고 합니다.
향이 좋고 과즙이 많은 황매로는 매실청, 매실잼, 매실주 등을
만들기에 적합합니다.
과육이 단단하지는 않아서 장아찌 용도로는 권하지 않습니다.

매실은 소화액을 촉진시켜줘서 장운동을 원활하게 해주며
소화불량에 도움 됩니다.
비타민과 폴리페놀이 풍부해서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고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카테킨 성분이 장내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활발한 장운동을 도와주어서 변비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