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처럼 몸에 있는 각질 등 까실까실한 것들을
떼어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세균 감염 등
위험할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몸에서 떼어내면 안 되는 3가지 함께 알아볼게요.
1. 입술 각질
건조한 환경에 오래 있다 보면 입술이 건조해지면서
각질이 일어나 표면이 거칠어집니다.
이때 각질을 떼어내면 피부에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입술은 다른 곳과 비교해 피부가 얇기 때문입니다.
또, 각질을 계속 뜯어내면 입술이 더 건조해지고 붓습니다.
오염된 손으로 계속 뜯어내면 2차 감염이 일어나고,
구순염이 생길 위험도 있습니다.
입술은 억지로 떼어내지말고 립밥이나 립크림 등을
충분히 발라준 후 면봉으로 살살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입술 각질이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평소 수시로 립밤을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딱지
딱지는 상처 부위를 통해 우리 몸에
세균이 들어오지 않게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를 억지로 제거하면 우리 몸에 세균이 침입할 위험성이 높아지며,
딱지를 떼어 내는 과정에서 손의 세균이 상처로 옮겨갈 위험도 있습니다.
따라서, 상처가 스스로 아물어 딱지가 떨어질 때까지 두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3. 손톱 거스러미
손톱 거스러미는 보기에도 거슬리고, 활동할 때도 신경쓰입니다.
이 때문에 충동을 참지 못하고 습관적으로 떼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스러미를 떼어내면서 상처가 생기고,
이를 통해 세균이나 곰팡이가 침투하면서 고갑주위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주감주위염은 통증을 유발하고, 질환이 진행되면서 노란 고름이 나오기도 합니다.
심할 경우 손톱이 빠지고, 손상된 손탑이 갈색으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손톱 거스러미가 생겼을 때는 깨끗한 손톱깎이로 짧게 잘라내는 것이 좋습니다.
또,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핸드크림을 자주 발라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