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속 세균 안 마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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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매일 마시고 있는 텀블러!
제대로 관리해 주지 않으면
세균이 득실득실 거린다는 거 알고 있으시죠.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마실 음료나 물, 커피를 담아서 챙겨 마시게 되다 보니 자주 사용하는 것만큼 세척이나 관리 중요합니다.
텀블러 세균을 줄이기 위해서 탄산음료나 당이 많은 음료는 오래 넣어두지 않는 게 좋습니다.
당 함유량이 높으면 텀블러 내부를 부식 시킬 수도 있고 탄산은 넣고 뚜껑을
닫아놓은 상태에서 가스 때문에 위험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음료를 오래 보관해두게 되면 냄새도 나고, 특히 우유를 오래 넣어 두었을 때는 악취와 함께 세균이 더 빨리 번식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텀블러 속에 세균이 번식하지 않기 위해서는 빨리 마시거나
남은 건 시간이 지나면 버리고 얼른 헹궈서 씻어 주는게 좋습니다.
그렇다고 물로만 헹구면 안됩니다.
텀블러 안에도 음료를 넣거나 물을 넣고 마시다 보면 물때나 기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베이킹소다 1 숟가락과 뜨거운물을 텀블러에 부어주고
1시간 지나서 세척을 해주는데요.
베이킹소다가 없을 때는 쌀뜨물9: 식초1 의 비율로 섞은 물로 세척을 해주면
나쁜 냄새도 덜 나고 뽀득뽀득 씻기는 느낌이 듭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 뜨거운 물을 넣은 상태로 텀블러 뚜껑을 절대 닫지 마세요.
뚜껑을 닫게 되면 안에 있는 압력 때문에 위험할 수 있으니 식힌 후 열어 주세요.

만약 1시간  이상 기다리기가 힘들다면 물9:식초1로 희석해서 넣어둔 다음 30분 후에 헹궈보세요. 식초에 있는 산성 성분이 텀블러 안에 있는 단백질이나 지방 성분을 제거해 주는데요. 살균 탈취 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고무패킹 부분이있따면 뜨거운 물에 변형이 될수 있기때문에
미지근한 물이랑 베이킹소다를 섞어서 담가뒀다가 10분후에 솔로 닦아주세요.

깨끗하게 세척한 후에는 바로 사용 하면 될까요?
물기가 완전히 없어지도록 바짝 말려주거나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건조한 후에
사용해주세요. 젖은 상태에서 뚜껑을 닫는건 세균 번식을 도와주는 일이라는 거 기억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