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포는 얼마나 자랐을 때 터지나? → 난포를 생물시간에는 여포라고 배우셨을 겁니다. 난포는 난자를 포장하고 있는 캡슐 같은 것입니다. 고무풍선처럼 부풀어오르는 주머니죠. 임신이 되지 않아 생리가 나오고 나면, 그 다음에 배란될(정자 만나러 외출나갈) 난자들의 후보군이 발탁됩니다. 난자를 포장하고 있던 몇몇 난포들이 크기가 부풀어오르다가 그 중의 한 개가 결정적으로 발탁된답니다. 다른 난포들은 1cm 미만으로 자라다 찌그러지지만, 제대로 선택된 난포(우성난포라고 합니다)는 크기가 2.5cm 정도까지 자라다가 빵 터집니다. 그게 바로 배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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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는 남자의 고환에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남자의 고환이 두쪽이듯, 여성의 난소도 양쪽에 하나씩 두개가 있구요, 그 크기와 모양도 고환이랑 비슷하구요, 타원형으로 생겼답니다. 아래 이미지에 ovary라고 쓰여진 것이 난소입니다. Uterus는 자궁, Vagina는 질이에요. 난소는 임신 과정에서 너무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이랍니다. 난소(卵巢)를 순한국말로 말한다면, 알의 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알이란 물론 난자를 말하구요. 이곳에서 난자가 숙성되어 한달에 한개씩 퐁퐁 튀어나오죠. 그걸 배란이라고 합니다. 정자와 미팅하기 위해서 난소 바깥으로 외출하는 거에요. 만약 배란이 안되면 정자와 미팅할 기회가 없는 거지요. 난소에는 난자(알)를 담고 있는 조그만 주머니들이 많이 있는데 이를 난포(follicle)라 합니다. 뇌에서 나오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난포 한개는 커다랗게 부풀어 오르며.. 그러다가 펑 터져서 난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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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리가 과연 배란이 된 생리인가? → 기초체온을 재보면 분명히 알 수 있어요. 2주간의 고온기가 나타난다면 배란된 생리 맞지요. 몸의 증상으로도 알 수 있어요. 생리가 나오기 전에 가슴이 단단해지고, 심하면 아프거나, 신경이 예민해지는 등의 생리전증후군이 있었다면 배란이 된 생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랫만에 생리를 하는데 아무 느낌도 없다가 그냥 나오는 생리는 무배란성 생리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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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배란은 되고 있는 건가? → 만약 생리를 규칙적으로 꼬박꼬박 잘 하고 있다면 배란도 규칙적으로 잘 되고 있는 거랍니다. 염려마세요. 생리를 불규칙하게 한다면 배란이 안되는 생리를 할 때도 있지만요. 배란이 되는지 안되는지를 꼭 산부인과 가서 초음파 보면서 확인할 필요는 없답니다. 매일 아침 기초체온을 재보면 배란이 언제 되었는지, 잘 되고 있는지, 아닌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답니다. 임신을 준비 중이라면 꼭 한 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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