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음식은 맛과 영양이 더 좋아서
꼭 챙겨 먹는 분들이 많으시죠.
오늘은 지금 먹으면 맛도 영양도 두 배인
가을 제철 과일 알려드릴게요.
사과는 특히 껍질째 먹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과 과육 사이에 비타민C와 섬유질 등의
영양소가 많기 때문입니다.
비타민C는 감기 예방에 좋고
식이섬유와 사과에 함유된 또 다른 성분 펙틴은
장운동을 촉진해 변비 예방에도 좋습니다.
사과를 들었을 때 꽉 찬 느낌이 들고 손가락으로 튕겼을 때
맑은소리가 나며 은은한 사과 향이 나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배는 가래와 기침을 가라앉히고
목의 통증을 완화하는 기관지 건강에 좋은 루테올린 성분 때문에
기온 차가 큰 환절기에 섭취하면 좋습니다.
무엇보다도 당도가 높지만 칼로리는 낮고,
변비 증상 완화에 좋으며 고기를 부드럽게 하는 연육 효소가 있어
고기 요리를 할 때 사용하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배는 품종에 따라 색깔이 다르지만
대체로 선명한 황 색깔을 띠는 제품이 좋으며
색깔이 너무 연하거나 표면이 울퉁불퉁한 배는 피는 것이 좋습니다.
무화과는 무기질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 효과가 뛰어날 뿐 아니라
당분이 포도당 생성을 유도,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장 건강에 이로운 펙틴 성분이 많아 변비 예방에 좋고
단백질 분해 효소가 있어 고기 섭취 후 무화과를 먹으면
소화 작용이 활발하게 됩니다.
무화과는 과일 특성상 쉽게 물러지기 때문에
표면에 상처가 없으며 모양이 둥근 물방울 형태를 띠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적갈색을 띠어야 맛이 좋습니다.
9~12월이 제철로 꼽히는 감귤은
귤 1개당 비타민C 함량이 30mg 이상 들어 있어
피부 미용은 물론 감기 예방에도 탁월합니다.
이와 더불어 귤 알맹이에 붙어 있는 하얀 실 ‘귤락’은
식이섬유와 섬유질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장운동을 활발하게 도와 변비 증상을 완화하고 예방하는데 도움 됩니다.
귤은 껍질이 얇고 단단해야 하고
크기보다 들었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드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껍질이 두껍거나 질기고, 모양이 균일하지 않은 것은
단맛이 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