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요약편, 올리고당의 선택기준, 프락토, 이소말토, 쌀, 요리 올리고당 중에 뭘 선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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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박사

이재성 박사

MBC 생방송오늘아침 패널(2014~2019), 유튜브 이재성 박사의 식탁보감

올리고당 종류가 많죠? 그 선택의 기준을 알려드릴게요.

위 영상을 요약해드릴게요.

올리고당 제품의 성분

1. 이소말토올리고당 : Iso-Malto-Oligosaccharide, 줄여서 IMO
– 옥수수나 쌀의 전분으로 만듬

2. 프락토올리고당 : Fructo-Oligo-Saccharide, 줄여서 FOS
– 설탕으로 만듬

원재료 함량이 아니라 성분 함량을 보세요

중요한 건 성분함량입니다.

위 제품의 성분함량을 보세요. 결국 이소말토올리고당은 수분을 제외하고도 20% 수준 밖에 안됩니다.

뭘 선택할까?

쌀 올리고당?
옥수수전분보다는 쌀로 만든 것이 가격이 조금 더 비쌉니다.
하지만 어차피 결과물은 이소말토올리고당이니까 쌀이냐, 옥수수냐는
저는 별로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맛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사과 올리고당?
사과 올리고당은 사과로 만든 게 아니라 사과과즙 쪼끔 넣은 거라서, 저는 이건 무시합니다.

요리 올리고당? 거의 절반이 슈가, 즉 당류입니다.
그냥 기본 올리고당 쓰면서 필요하면 설탕을 더 쓰지, 굳이 구색 갖춰서 여러가지 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프락토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은 우리 소화효소로는 분해되지 않아도 후라이팬에서 뜨겁게 조리한다거나, 위장에서 위산에 닿으면 이게 일부는 분해가 됩니다. 분해되면? 설탕, 과당, 포도당이 되죠.

이소말토올리고당?
프락토보다는 열과 산에 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좀 긴사슬의 이소말토올리고당은 우리의 소화효소로 분해시킬 수 있는 결합 방식을 가지기도 해서요, 이게 어느 정도 소화도 되고, 혈당도 올립니다. 그래서 이소말토올리고당은 식이섬유로 잘 쳐주지 않아요.

저의 선택

그러므로 저희 집에서는요, 거의 안 쓰지만요, 그래도 고르라면,
그냥 각 제조사에서 나온 가장 기본적인 올리고당 제품, 그냥 싼 거, 그걸 선택하겠습니다.
뭐 그냥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