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학자들이 재밌는 연구를 했습니다.

서양사람들은 식사할 때 꼭 음료를 먹어요.
우리처럼 밥상에 찌개나 국 같은 국물 요리가 늘 나오지는 않으니까요.
이때 혈당관리에 좀 도움이 될 수 있는 음료는 뭘까..
이걸 생각해본 거 같아요.
건강한 성인 18명을 대상으로
빵 100 g 을 먹이면서
3가지 옵션의 음료를 준비했어요.
첫째, 그냥 물
둘째, 홍차
셋째, 레몬주스
그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해서 빵과 함께 먹고
식후혈당을 15분, 30단위로 3시간까지 재봤어요.
자, 그랬더니 결과는?

위의 이 파란색(■) 그래프는 빵 먹을 때 물을 마셨던 사람의 혈당 반응이에요.
초록색(▲) 그래프는 빵 + 홍차를 마셨던 사람이고요.
비슷하죠?
그런데 빵 먹으면서 레몬주스를 마셨던 사람의
노란색(●) 그래프는?
확실히 혈당이 더 낮게 출발했다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다 떨어집니다. 오..
네, 레몬주스를 먹으니까 혈당이 덜 오른 거에요!
“이야, 그럼 이제 밥 먹을 때 레몬주스 먹어야겠네!”
이런 생각이 드시죠.
여기서 이 레몬주스는 어떤 레몬주스였냐..
다음 시간에 알려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