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제철 과일 잘 고르고 보관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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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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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맛있는 제철 과일이 참 많습니다.
챙겨 먹으면 즐겁고 맛있는 과일들
어떤 과일을 고르면 잘 고를 수 있는지,
보관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1. 수박 

수박의 갈색 상처는 꿀벌이
수박꽃을 수분시킨 횟수를 의미하기 때문에
이 자국이 많을수록 수박이 달다고 합니다.
수박 껍질은 색이 짙고 줄무늬가 선명한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길쭉한 것보다는 동글동글한 것이 더 달고 맛있습니다.
수박을 반 갈라 단면을 랩으로 싸서 보관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렇게 보관하면 세균 오염의 위험이 커집니다.
따라서 수박을 신선하게 먹고 싶다면 최대한 크게 썰어
밀폐용기에 보관해 주세요.

2. 참외 

참외는 수박과 마찬가지로 줄무늬가 선명한 것이 좋습니다.
겉에서 향기가 많이 나고 만졌을 때 단단한 것을 골라주세요.
크기는 작고 껍질은 얇은 것이 달고 맛있습니다.
참외는 공기에 노출되면 껍질의 숨구멍을 통해
수분이 날아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참외는 완전 밀봉이 가능한
지퍼백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복숭아 

복숭아는 껍질에 상처가 없고 골이 선명한 것이 좋습니다.
또한, 향기가 강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 먹을 복숭아는 실온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 보관하면 당도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실온에 보관할 경우
너무 빨리 익거나 상할 수 있으므로
신문지로 감싸 지퍼백에 넣어 냉장 보관하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냉장 보관한 후 먹기 30분에서 1시간 전
미리 꺼내 놓으면 단맛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4. 포도 

포도는 껍질 색이 짙고 표면에
하얀 당분이 많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알이 굵고 송이가 적당한 것을 선택해주세요.
송이가 너무 크면 속에 덜 익은 알이 많기 때문입니다.
포도는 구입했을 때 싸여 있던 종이째로 보관하거나,
오래 보관하고 싶다면 신문지로 한 번 더 감싸
지퍼백에 밀봉한 후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