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눈물 제대로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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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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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을 하고 건조한 사무실에 앉아 모니터를 보고 있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눈이 따끔해집니다.
특히나 가을에는 눈이 쉽게 뻑뻑해지고 피로해지는데요.
이럴 때 인공눈물을 사용하면 즉각적으로 촉촉해지는 느낌에 기분까지 시원해집니다.
이처럼 인공눈물은 즉각적인 효과와 더불어 사용과 휴대가 간편해서
일상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하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눈 건강을 해칠 수 있는데요.
올바른 인공눈물 사용법은 무엇일까요?

인공눈물이란?
인공눈물은 눈물과 비슷한 PH 농도를 가진 점안액입니다.
주로 안구를 세척하거나 외부 자극이나 이물질로부터 안구를 보호하는 등의
기능을 하는데요.
보존제가 첨가되어 있는지에 따라 일회용과 다회용으로 분류됩니다.
일회용 인공눈물은 하루에 4번 이상 점안을 해야 하거나, 렌즈를 착용할 때
사용하는 용품입니다.
개봉 후 최대 24시간 내에 사용해야 합니다.
반대로 보존제가 들어가 있는 인공눈물은 최대한 한달 이내로 사용 해야 합니다.
만약 렌즈를 착용하고 있다면, 렌즈를 빼고 점안해야 합니다.
인공눈물에 첨가된 미량의 보존제가 렌즈에 들러붙어 안구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인공눈물 사용법은?
인공 눈물을 뜯고 처음 1~2방울은 꼭 버리고 사용해 주세요.
용기를 뜯으면서 생기는 파편이 인공눈물 내부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간혹 인공눈물 용기를 눈 가깝게 대는 분들이 있는데요.
용기 입구가 눈에 닿으면 각막에 상처가 생길 수 있고 오염물질이
안구로 유입될 수 있으니 조심해 주세요.
용액은 한두 방울만 넣고 너무 자주 넣지 말아 주세요.
잦은 점안은 각막염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적절한 사용 수칙으로 여러분의 안구를 촉촉하게 유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