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위와 환기 때문에 창문을 열어 놓고 보니 창틀에 소복이 앉은 먼지들이 눈에 띕니다. 더워서 열어둔 창문으로 벌레가 들어와 창틀에 자리를 잡고, 비라도 내리면 물과 굳어져 버리곤 하는데요, 못 본척 하기엔 너무 검은 창틀 어떻게 청소해야 할까요?
여름이면 유난히 더러워지는 창틀 친환경 청소법은?
창틀은 공간이 좁아 청소가 어려운 장소 중의 하나인데요. 화학세제 없이 집에 있는 몇 가지 재료만 사용하면 쉽게 청소할 수 있어요.
첫 번째
창틀에 식초 섞은 물을 뿌려준 뒤 나무젓가락이나 옷걸이에 걸레를 끼워 먼지를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두 번째
베이킹소다 1 : 물 9의 비율로 만든 베이킹소다수에 적신 걸레나 헝겊으로 묵은 때를 제거하는 것이지요. 식초도 베이킹소다도 없다면 굵은 소금을 뿌려둔 후에 걸레 등으로 구석구석 닦아 주면 소금이 먼지를 흡수해 깨끗해집니다. 더 이상 신지 않는 스타킹을 끼워 문질러도 정전기로 인해 하얗고 말끔한 창틀로 돌아올 겁니다.
미세먼지 머금은 방충망 청소법
오래된 방충망에는 창밖의 미세먼지는 물론 벌레 사체들이 그대로 굳어있는 경우가 많아요. 방충망을 청소할 때는 먼저 진공청소기로 방충망에 있는 큰 먼지를 제거해 주세요. 그다음으로 방충망에 물을 뿌려두고 다 쓴 낡은 수면 양말로 닦아내도 좋고, 방충망에 물을 적신 신문지를 붙이고 20분 정도 방치 후 떼어내면 방충망의 미세먼지들을 쉽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방충망 청소는 비가 오는 날 하는것이 좋은데요, 비로 인해 먼지가 날리지 않는 데다가 방충망이 물에 불어서 먼지를 제거하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