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을 줄이라는 몸의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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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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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영양소든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대요
나트륨은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이긴 하지만
과다 섭취할 경우 혈압이 올라가고 고혈압의 위험이 있을 수 있죠
오늘은 우리 몸에서 보내는 나트륨을 줄이라는 몸의 신호 알아볼게요

1. 부종

야식으로 라면을 먹은 다음 날 얼굴과 손가락 등이
퉁퉁 부었던 경험 있으시죠
나트륨 과다 섭취에 의한 삼투 현상의 일종으로
세포 내 수분이 나트륨 농도 조절을 위해
세포밖으로 이동하면서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따라서 체중 증가가 없음에도 몸이 점점 붓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
과도한 나트륨 섭취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2. 가짜 식욕

우리 몸엔 체내 나트륨 농도를 적절히 유지하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과도한 나트륨을 섭취하면우리 몸은
그 반대 작용으로 갈증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문제는 우리 몸이 허기와 갈증을 쉽게 혼동한다는 점입니다
허기와 갈증을 모두 우리 뇌의 시상하부가 담당하는 까닭입니다
즉, 갈증을 허기로 착각한 일명 ‘가짜 식욕’ 또한
나트륨 과다 섭취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짠맛에 길든 혀 때문에 자극적인 음식을
필요량보다 많이 섭취할 위험도 높아집니다

3. 수면의 질 악화

나트륨 과다 섭취는 수분의 과다 섭취로 이어집니다
다시 말해, 저녁 시간대 나트륨 섭취량이 많을수록
수면 중 화장실을 방문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나트륨 섭취량이 적은 그룹보다 많은 그룹의
수면 질이나 시간이 유의미하게 떨어졌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