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자주 접하는 채소 중 말려서 먹으면
영양소가 더 풍부해져서 좋은 식재료들이 있는데요
볕이 좋은 가을에 만들어 먹기 좋은
말린 채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1. 표고버섯
표고버섯을 햇볕에 말리면
생 것에는 없는 비타민D가 생성됩니다
비타민D는 자외선B파가
에르고스테롤이나콜레스테롤을 만났을 때 생깁니다
표고버섯에는 비타민D의 전구체인
에르고스테롤이 풍부합니다
생표고버섯을 햇빛에서 12시간 노출했을 때
비타민D 함량이 303 ug/kg으로 증가했습니다
비타민D는 몸속 칼슘과 결핍되면
영,유아에겐 구루병, 성인에게는
골연화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고구마
고구마를 말리면 수분이 날아가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집니다
식이섬유는 당뇨병 관리,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변비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건조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특히 고구마에 먼저 열을 가해 구운 뒤 건조하면 좋습니다
고구마를 60~70도에서 천천히 구우면
베타아밀레이스라는 효소가
탄수화물을 맥아당으로 분해해 단맛이 납니다
맥아당은 장 건강에 도움을 주고
두뇌 회전을 활성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3. 가지
가지를 말리면 칼륨과 식이섬유가 강화됩니다
가지 속 칼륨은 수분과 함께
이뇨 작용을 도와 몸속에 쌓인 독소, 노폐물을 제거해
혈관을 깨끗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합니다
식이섬유는 장의 연동 운동을 돕고
배변 활동이 잘 이루어지도록 도와줍니다
또 가지의 식이섬유는 몸에서 천천히 소화돼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들기 때문에
음식 섭취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무청
무청은 잘 다듬어 겨우내 말린 것을 시래기,
푸성귀를 다듬을 때 질과 맛이 떨어지는
겉 부분을 따로 골라 놓은 것은 우거지가 부릅니다
무청은 비타민A.C, 칼슘이 뿌리 부분에 비해 더 많으며,
시래기의 경우 35% 이상이 식이섬유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베타카로틴,
클로로필도 풍부해 항산화 효과를 자랑합니다
클로로필은 푸른 채소의 색소로 지방질의
자동 산화를 방지할 뿐 아니라 항암, 항돌연변이 효과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