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먹으면 좋은 제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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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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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시기인데요.
이럴 때 제철 음식을 잘 챙겨 먹어야
건강에도 도움이 되겠지요.
놓치지 말아야 할 제철음식 4가지 알려드릴게요.

1. 배추 

11월은 본격적인 김장철이 시작되는 때인 만큼,
배추가 그 맛을 자랑하는 제철입니다.
배추에는 칼슘, 칼륨, 인 등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특히 배추에 함유된 비타민 C는 열과 나트륨에 의한 손실률이 낮아서
국을 끓이거나, 김치를 담가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배추의 푸른 잎에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잘 알려진
베타카로틴도 많이 포함되어 있고
식이섬유도 풍부해서 장운동을 촉진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2. 굴 

영양성분이 풍부해서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은
면역력을 높이고 기력을 회복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칼슘, 인, 아미노산, 글리코겐, 비타민B, 철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며
특히 타우린이 많아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압 저하 작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철분과 구리가 많이 들어 있어 빈혈 예방에도 좋습니다.
굴로 국을 끓일 때는 타우린이 국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싱겁게 조리해서 국물까지 먹는 것을 권합니다.


3. 꼬막 

꼬막은 11월부터 이른 봄까지 제철인 음식으로
꼬막에 들어 있는 타우린 성분이
간 기능 개선과 피로 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철분, 헤모글로빈, 비타민B이 풍부해서
빈혈과 현기증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들어 있어
어린이 성장 발육에도 도움이 됩니다.

4. 삼치 

고등어, 꽁치와 함께 대표적인 등푸른생선의 하나인 삼치에는
DHA라는 오메가2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서
두뇌발달에 좋고, 노인들의 치매 예방,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한 삼치에 들어있는 칼슘은 몸속 나트륨을 밖으로 배출해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삼치에 들어 있는 영양소들을 잘 섭취하려면
조림이나 찜으로 먹는 게 좋은데,
이때 무와 파 등 비타민을 함유한 채소와 같이 먹으면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