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는 보관 온도와 습도에 매우 민감해서,
잘못 보관하면 쉽게 썩거나 싹이 납니다.
용도(단기 or 장기)에 따라 보관법이 다른데요. 함께 알아보시죠.

<단기 보관 (1~2주 정도)>
흙이 묻어 있다면 절대 씻지 마세요.
(씻으면 상처가 생기고 곰팡이가 피기 쉬워요.)
통풍이 잘되는 상자나 바구니에 담아요.
신문지나 종이로 덮어서 직사광선이 없는 서늘한 곳에 둡니다.
→ 예: 베란다 안쪽, 실내 구석 등
주의: 냉장고는 너무 차가워서 “냉해”를 입어요. (속이 딱딱하고 맛이 없어짐)
<장기 보관 (1~3개월 이상)>
고구마는 ‘숙성’을 거치면 더 달아집니다.
수확 후 상처가 있다면 2~3일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말리기
상처가 아물면 온도 13~15°C, 습도 80~90% 정도 유지
(신문지로 하나씩 싸서 골판지 상자에 넣으면 좋아요.)
바닥과 벽에서 약간 띄워서 두면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어요
냉장고 ❌, 너무 더운 곳 ❌, 습한 곳 ❌
<구운 고구마나 삶은 고구마 보관>
실온: 하루 정도
냉장: 밀폐 용기에 넣어 2~3일
냉동: 식힌 후 랩에 싸서 냉동 (최대 2~3개월)
→ 먹을 땐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로 데우면 부드럽게 복원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