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건강이 걱정된다면 꼭 고쳐야 할 생활 습관

조회수 14,360

주부구단

주부구단

주방지식백과

건강한 척추는 건강의 기본이고 중심이기 때문에
평소에 척추 건강에 신경 쓰시는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척추 건강이 걱정된다면
꼭 고쳐야 할 생활 습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1. 잘못된 수면 자세 

집에서 쉴 때 소파 팔걸이는 베고 자거나
높은 베개를 베는 생활 습관은 주의해야 합니다.
소파 팔걸이는 소파 베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아
베고 자면 목이 과도하게 꺾여 목뼈 주변 근육과
인대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장시간 스마트폰 사용 

오랜 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은
목 건강을 해치는 원인이 됩니다.
대게 스마트폰을 볼 때 머리를 아래로 숙여
목이 꺾이는 자세를 취하기 때문입니다.
고개를 숙인 채 장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일자목이나 거북목, 목뼈 변형이 생길 수 있고,
심해지면 목 디스크 같은 척추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 스마트폰 사용을 줄일 수 없다면
스마트폰을 눈높이에 맞춰 사용하거나
스마트폰 거치대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3. 허리 굽혀 머리감기 

목과 허리를 앞으로 굽힌 자세는 얼굴과 몸에
샴푸 거품이 흐르지 않게 머리를 감을 수 있지만,
척추 건강에는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평소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라면
이 자세로 머리를 감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머리를 감기 위해 허리를 굽히면
디스크의 압력이 증가하면서 디스크가 탈출하는
허리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바르게 선 자세에서 고개만 뒤로 살짝 젖혀
샤워하는 듯이 머리를 감는 자세가
척추 건강을 위한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4. 무거운 물건 허리로 들기 

잘못된 자세로 무거운 짐을 드는 것은
척추 건강에 아주 위험할 수 있습니다.
바닥에 놓인 무거운 물건을 들 때
허리를 숙여 드는 자세는
허리에 힘이 많이 들어가게 되며,
척추 근육이나 인대의 손상으로 인한
급성 요추염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무거운 짐을 들 경우 허리가 아닌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세운 상태에서 물건을 최대한 몸쪽으로 밀착한 뒤
허벅지 근육으로 스쿼트 하듯 들어올려야 합니다.
너무 무겁고 부피가 큰 물건은 두 명 이상 나눠 들도록 하세요.

5. 짝다리, 다리 꼬기 

짝다리나 다리 꼬고 앉는 습관은
체중에 한쪽으로 쏠리면서
신체 불균형이 발생하고,
척추에 지속해서 자극을 주면서
허리디스크 등 척추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서 있을 때 양다리를 곧게 하고
허리를 꼿꼿하게 펴는 것이 좋지만,
장시간 서 있을 경우 편한 자세를 취하려 한쪽으로
무게 중심이 이동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양다리를 번갈아 가며 한쪽으로 쏠린 체중으로
분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앉아 있다면 다리를 꼬지 말고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밀착시켜 허리를 펴고 앉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