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큐텐은 생선 (고등어, 연어, 참치, 정어리 등), 시금치, 브로콜리, 현미와 같이 정제되지 않은 곡류, 발아된 씨앗, 식물성 기름, 간/심장 같은 육질 등에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에서 균형잡힌 식단으로 잘 섭취할 경우에도 하루에 3~7mg 정도의 소량만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코큐텐은 비타민과는 달리 우리 몸에서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는 물질입니다. 근데 문제는 노화입니다. 우리 몸의 코큐텐 합성능력은 20세때 최고조에 달하고 그 이후에 꺾여 나이가 들어가면 생산능력이 점점 떨어집니다. 그래서 운동선수들이 20대에 최고의 퍼포먼스를 나타내고 30세만 넘어도 노장선수라는 얘기를 듣게 되는거지요. 30세가 넘으면 노련함은 생기지만 축구나 육상 같이 근력을 요구하는 운동은 20대를 못따라가는 거랍니다. 임신 능력에 있어서도 정자에게 있어서는 에너지가 매우 중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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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나? → 가운데에서. 정자세포는 머리-중간부-꼬리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 (아래 이미지 참고) 머리에는 핵이 있어요. 염색체가 있는 곳이고, 그 안에 DNA를 담고 있지요. 중간부는 미토콘드리아입니다. 미토콘드리아, 생물 시간에 배웠던 기억 나시나요? 에너지를 만드는 곳입니다. 발전소입니다. 그 에너지의 이름은 ATP, 기억나시나요? 여기서 에너지를 잘 만들어야 정자가 힘껏 꼬리를 칠 수 있습니다. 난자의 벽에 닿았을 때에도 뚫고 들어갈 힘을 발휘한답니다. 난자까지 가는데 2만번을 꼬리쳐야 하거든요… 엔진 성능이 좋아야 합니다. 미토콘드리아 보세요. 코일 구조로 되어 마치 필라멘트 같지요? 여기가 정자의 에너지 근원입니다. 엄청 중요해요. 나이가 든 분들의 정자, 평소 기운 없는 분들의 정자는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 생성이 덜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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