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유행성 눈병 예방을 위한 필수 주의사항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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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눈병은 크게 2가지로 나뉘는데,
한가지는 바이러스성 결막염으로 유행성 결막염이나 아폴로눈병 등이 해당됩니다.
수영장 등 여름철 물놀이 후에 흔하게 생기는 병으로 전염성이 있기 때문에
가정 내에서 수건 따로 쓰기나 가벼운 격리 등이 필요합니다.

또 한가지는 알레르기성 결막염으로 바이러스가 아닌
에어컨 먼지나 곰팡이 수영장 소독제 등의 외부자극에 의해서 발생하며
전염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필수 주의사항 5가지

<1> 손으로 눈 만지지 않기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해서 손을 자주 씻고,
일상 생활 중에도 손으로 얼굴이나 눈을 만지는 일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개인 물품 따로 쓰기
수건, 비누, 베개, 화장품 등 자주 사용하는 개인 용품등은
따로 사용하는 것이 전염을 막을 수 있는 예방적 조치가 될 수 있습니다.

<3> 티슈 사용하기
눈물이나 눈곱을 닦을 때는 티슈를 사용하고
사용한 티슈는 재사용하지 말고 즉시 폐기하도록 합니다.

<4> 렌즈 착용 금지
수영장에 갈 때는 콘텍트렌즈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렌즈와 눈 사이에 바이러스가 쉽게 번식할 수 있다고 하기 때문에
물놀이 할때는 가급적 렌즈를 끼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5> 물놀이 후 눈 세척하기
물놀이가 끝난 후에는 개끗한 인공눈물이나 흐르는 물로
눈을 가볍게 씻어내는 것도 좋습니다.

    눈이 가렵고 부어오를 때는
    냉찜질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으나
    섣부른 자가 진단은 피하고 바로 안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막염도 방치하거나 잘못 관리하면
    시력 저하 등의 합병증이 남을 수도 있다고 하니
    초기의 적절하고 바른 대처가 중요하겠습니다.